지난 연휴에 동생과 등대스탬프투어3 와 33관음성지 스탬프투어를 묶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리저리 다녀야해서 자차를 이용했고, 숙소는 중간쯤에 거점으로 정해두고 다니는게 좋을듯해서 예전 부안녹색여행때 갔었던 숙소로 미리 예약했습니다. 여행 시작할때는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라면으로 시작..이번에는 떡만두라면입니다. 아침에 7시반부터 출발했지만 길이 엄청 막혔네요. 첫번째 목적지는 충남 서산 삼길포항방파제등대.. 카페에 올려주신 로 등대가기전 왼쪽에 있는 스탬프 찍구요.. 주차할곳이 없어 서너번 뺑뺑 돌다 차 세워놓고 다녔답니다. 점심때라 점심부터...뒤로돌아 식당가로.. 회물회와 해물물회...맛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뒤로돌아 등대쪽으로..우럭 조형물을 지나고.. 짠~ 등대인증.. 다음 일정과 시간을 확인하니...
정말 한시름 놓았죠 그래서 저도 얼른 사이트에 접속하여 꼼꼼히 확인해보았는데요 일단 3사의 통신요금이 간결하게 나와있더군요 거기에다가 속도별로 금액이 다른것이 보였는데요 SK인터넷 속도에 따라서 요금제가 다르더군요 한번도 인터넷 속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은부분이였기에 금액을 일단 인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밑에 설명으로 회선에 따른 할인률이 나와있어서 핸드폰도 결합을 신청하면 할인이 되겠구나 알수 있었어요 꿀팁게시판이 있어서 보니 여러가지 정말 팁을 소개해주는 게시판이었어요 sk 인터넷 신규 가입시호갱을 당하지 않는법 속도에 대한 설명 인터넷할인방법 사기에 대처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방법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려주는 게시물이어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인터넷 티비 가입 결합 혜택도 알수 있었..
호이안에 2박정도 하려고 했는데, 현지사람들이 모두 말리더군요. '당일치기'로 충분하다.라고요. 그래서 고민좀 해보다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괜찮았고요. 호이안의 포인트는 소원배, 야시장, 코코넛배, 아침풍광 이정도라고 생각하고 진행. 교통편 호이안에서 그랩을 활용할 수 있을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된 상태여서 대절을 했습니다. (15만동+시간당 12만동, 15만동은 호이안에서 빈차로 올 수 있으니까 추가.) 점심때 안방비치 안방비치 - 빈펄 원더스 호이안 호텔로 갔다가 (여기까지 대절 종료) 호텔이 그다지 비싸지 않으니까 (1박 3만원 전후) 다낭 호텔은 유지하고 호이안에 1박을 더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호이안의 일출 분위기를 느끼고 쿠킹클래스.. 제가 만든겁니다 캬캬캬 쿠킹클래스에 코코넛배도 포함되어 있었..
한번 더 올려봅니다..ㅎ 이 카페에서 나온 유명한 곳들은 웬만하면 다 다녀온 것 같아요! 1편이라 내용이 많진 않지만 구독까지 해주시면 2편 호이안 내용도 곧 업로드 됩니다! 제 는 글보다는 영상으로 대체할게요!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kpPY_bONSNQ
사진첩보다 핑크성당 예뻐서 올려보아요 일주일전에 갔었나 진짜로 더워서 죽는줄알았어요ㅠㅜㅜㅜ앞문은 잠겨있어요 뒷문으로 들어가야해요 당시에는 넘더워서 이쁘고자시고 보이지도않았는데 사진 잘나왔네요ㅋㅋㅋㅋㅋㄱ
첫째날 늦은시간 도착이라 사티아호텔 예약했어요. 잠만자고 그담날 한시장 들려서 쇼핑하고 호이안 넘어가는 코스로 계획했지요. 사티아호텔 위치는 참 좋아요. 가격도 좋으니 이정도면 뭐 가성비로 최고네요. 바로앞에 핑크성당 있고 한시장도 걸어서 3분 늦은시간 도착해서 그냥 자기는 아쉽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물밖에 없어서 슬슬 걸어나왔어요. 용다리쪽으로 걸어나오니 그시간에도 제법 문연곳들이 많았어요. 아싸~~~~ 분위기 괜찮아 보이는 바에서 3년만에 사이공이랑 라루를 만났어요. 외국사람들 많지요 실내 분위기 감튀는 많이 눅눅했어요.ㅎ 혹시 늦은시간 맥주집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괘안네요~~~^^
현시간..호이안입니다... 오늘다낭도착해서호이안으로바로~ 그렙...팁까지..400,000vnd줬어요.. 숙소는탄빈리버사이드고요... 윤식당(사장님핸섬^^)가서밥먹고... 콩카페가면..다먹는다는.. 코코넛커피(내입맛에똭~~ㅋㅋ) 환전(2,395,000vnd)한다고 왕복30분정도..걸었습니다....ㅜㅜ 다니지마세요.... 뼈속에있는땀까지... 다~나옵니다..ㅠㅠ 빤쓰까지...ㅠㅠㅋㅋㅋ 나가기싫어서.. 그렙푸드식혀서..에어컨밑어서얌얌.. 마담콴믹스반미1개,수박쥬스,콜라 93,000vnd이네요.. 겉바속촉이네요... 근데수박쥬스가쫌...안시원해요..ㅡㅡ;; 숙소서좀쉬다가..이따저녘에...ㅋㅋ 혼자오신분계시면... 댓글달아요~~ 삼촌하고먹는다고생각하고 같이먹어요~~^^
3년전 3월... 다낭에서의 야경! 생각보다 놀이구가 탈것도 많고 재미있어서 4시쯤 들어갔다가 9시에 나왔었던 썬월드 아시아파크! 분명 들어갈때는 해가 뜬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데 나올때 같은곳을 사진 다시 찍었더니 해가 사라진지 오래 였더라구요! 그만큼 오래 놀다 온거 같아요! 생각보다 크기도 있었고 기구들이 대체로 빠른 속도감이 있어서 에버랜드에 있는 그 피터팬 통통배 그렇게 계속 도는것도 속도때문인지 약간 멀미도 느끼기도 했어요! 롤러코스터 같은것도 있었는데 소요시간이 너무 짤벡 느껴져서 마침 그날 사람도 없길래 줄 바로바로 서서 연속 3번 탔어요ㅎㅎ 놀이기구는 바나힐보다 탈게 많았다고 생각이 나구요! 입장료가 인당 만오천동이였나 엄청 저렴했던거 같아요! 러브락이랑 바이킹은 재미없다고 그러길래 아예 ..
여기는 아빠의 베트남 친구가 데려가주신 곳이라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바구니 배 타는 곳의 가장 시작점에 있었다는 것만 기억해요. 인당 8천원 줬던 것 같아요. (물도 한병씩 주셨어요.) 강 시작점이라 요로케 다른 가게들이 보여요 알록달록 예쁘더라고요 우산으로 햇빛은 꼭 가려야지 안그럼 온 몸이 녹아내려요 꼬맹이는 가져온 모자 벗고 농을 써봅니다. 여기 지날때가 가장 제 취향에 맞더라고요. 예쁘고 좋았어요. 꼬맹이에게 노를 저어보라도 주기도 합니다.ㅋㅋ 저희는 할머니께서 노를 저어주셨는데 사진 진짜 기가맥히게 찍어주셨어요. 쇼타임 꼬맹이도 돌아가는 배에 타봤는데 너무 심하게 돌리셔서 애 날아갈까봐 중간에 막 스탑 외쳤어요.ㅋㅋ아이가 좀 무서웠다고. 그냥 배만 타고 좋은 곳을 천천히 이동하는 건 순한맛 아..
1. 날씨 8월 중순에 여행했고 예보상으론 매일 흐리거나 비온다고 했어요 원래 동남아 여행시 날씨예보 안믿어서 별 걱정 없이 갔어요ㅋㅋ 공항 나오니 날씨 이랬구용 여행내내 오후에 소나기 한번 내리고 날씨 계속 좋았어요 일기예보 안맞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여행준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한시장 저는 시장에서 흥정하고 복작대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도 다낭에 가면 한번쯤은 가보긴해요ㅎㅎ 우선 짝퉁 티셔츠나 슬리퍼의 퀄리티가 코로나 전보다 훨씬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괜찮으면 살까 하고 갔다가 하나도 안사고 왔네요 명품 짝퉁 가방파는 매장은 관심 없어서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지나다니며 자주 보였고 들고 다니는분들 정말 많던데 정말 엄청 티나요,,, 하급짝퉁 같던데 얼마주고 사시는건지요ㅠㅠ..
이번이 세번째였고, 휴양 위주로 하고 왔네요 ㅎㅎ 베트남 사람들 순수하고 정직한 거 같아서 기분좋은 여행이었어요~! 기념으로 쇼핑샷(롯데마트 위주) 남깁니다 참고로 한시장에서 라탄크로스가방 16만동, 라탄 토트백 20만동, 라탄 바구니 10만동에 샀는데 라탄바구니가 제일 맘에 들어요 한국에서딱 저정도 싸이주 엄청 찼았는데 없더라구요 ㅠㅠ(사진은 라탄바구니만ㅋㅋ) 롯데마트에서는 선물용으로 산 캐슈넛(150g)이 젤 맘에 듭니다ㅋㅋ 케이스도 그렇고 크기도 좋고 맛도 있고옄ㅋㅋ넘 맘에 들어요 8개 사서 1개는 숙소에서 다 먹었네영 견과류 좋아하시는 저희 엄마도 넘 맛있다공ㅋㅋㅋ유명하다는() 그 나무 그림있는 건 너무 무게가 나가서 여러개 사기엔 수화물 한도 넘어갈 거 같아서 못샀어요 그리고 저 흰케이스 코코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