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6월6일 충남전북여행

 

지난 연휴에 동생과 등대스탬프투어3 와 33관음성지 스탬프투어를 묶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리저리 다녀야해서 자차를 이용했고, 숙소는 중간쯤에 거점으로 정해두고 다니는게 좋을듯해서 예전 부안녹색여행때 갔었던 숙소로 미리 예약했습니다.

 

여행 시작할때는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라면으로 시작..이번에는 떡만두라면입니다. 

아침에 7시반부터 출발했지만 길이 엄청 막혔네요.

첫번째 목적지는 충남 서산 삼길포항방파제등대..

카페에 올려주신 로 등대가기전 왼쪽에 있는 스탬프 찍구요.. 주차할곳이 없어 서너번 뺑뺑 돌다 차 세워놓고 다녔답니다.

점심때라 점심부터...뒤로돌아 식당가로..

회물회와 해물물회...맛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뒤로돌아 등대쪽으로..우럭 조형물을 지나고..

짠~ 등대인증.. 다음 일정과 시간을 확인하니..

다시 가야할곳..해미읍성은 취소...숙소가 있는 부안 격포해수욕장으로 고고~ 숙소에 도착후..역시 사람과 차가 많네요. 체크인하고..추억의 장소로..

ㅎㅎ...추억이 있어서 이런저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

저녁은 채석강 입구 식당가에서..산~낙지볶음..달아서 그렇지..맛있었어요. ㅎ..

그리고 1일차는 마감.. 푹쉬고그다음날 아침 ..5일에 ..2일차 일정 시작합니다.

내소사로 출발..비가 올듯 말듯..

 

내소사도 역시 지난 녹색여행 다음날에 왔었던 곳..

 

 

관음성지 스탬프 찍고요...내려오는 길에 입구 식당가에서 아점..

 

산채비빔밥과 순두부찌개.. 맛있었어요...성공요. 

그리고는 오디즙 한잔테이크아웃해서 고창 선운사로휭~

 

비가 본격적으로..

선운사도몇번 다녀간곳이에요. 템플스테이도 했구요..

 

정비중..

 

 

 

선운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도솔암쪽으로 산책..

 

조금 가다가 비도 오고..더 가야해서.' 되돌아 나왔지요.

선운사와 식당가 중간쯤 카페에서 빗소리를 잠시 들으며 힐링..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고창구시포항남방파제등대..

 

비가 엄청와서 스탬프찍느라 신발 완전 잠수.. 

그렇게 빗길을 달려 다시 숙소로..

비상용 신발을 꺼내신고..저녁먹으러..

삼선짬뽕.차돌박이짬뽕.. 기타등등..ㅋ

 

그렇게 2일차도 마감.. 그다음날 6일 3일차 일정 시작..

군산 선유도항방파제등대로 출발~ 새만금방조대를 지나..

선유도 들어가는입구쪽이 공사중이라서 복잡하네요.

 

등대에서 인증하고..식당가가 있어서 아점 도전..

 

해물라면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도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로 출발.. 새만금방조대에서 잠시 내려 바람좀 쐬주고요..

 

김제 금산사로..

 

꼭 이골목으로만 가야하는건 아니에요. 옆골목도 가능..

 

 

 

 

금산사를 둘러본후... 올라오는길도 막힐듯 하여 귀가~

 

계획이 빡빡하여 몇곳은 다음으로 넘겼네요..ㅎ..

길동무가 있을때 좋은점은 먹고 싶은것을 잘 챙겨먹을수 있다는거..ㅋㅋ...이번에 잘 먹었으니...그래도..다음번은 나여추로..예정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