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번째였고, 휴양 위주로 하고 왔네요 ㅎㅎ 베트남 사람들 순수하고 정직한 거 같아서 기분좋은 여행이었어요~! 기념으로 쇼핑샷(롯데마트 위주) 남깁니다 참고로 한시장에서 라탄크로스가방 16만동, 라탄 토트백 20만동, 라탄 바구니 10만동에 샀는데 라탄바구니가 제일 맘에 들어요 한국에서딱 저정도 싸이주 엄청 찼았는데 없더라구요 ㅠㅠ(사진은 라탄바구니만ㅋㅋ) 롯데마트에서는 선물용으로 산 캐슈넛(150g)이 젤 맘에 듭니다ㅋㅋ 케이스도 그렇고 크기도 좋고 맛도 있고옄ㅋㅋ넘 맘에 들어요 8개 사서 1개는 숙소에서 다 먹었네영 견과류 좋아하시는 저희 엄마도 넘 맛있다공ㅋㅋㅋ유명하다는() 그 나무 그림있는 건 너무 무게가 나가서 여러개 사기엔 수화물 한도 넘어갈 거 같아서 못샀어요 그리고 저 흰케이스 코코넛..
의도치않게 그리고 너무 급!! 굵고 짧게 다낭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돌아온지 며칠 안되서 아직도 꿈꾼 것만 같네요 3방이라 갈곳이 있겠어 했겠지만 ... 안가보고 못가본 곳이 생각보다 많아요 몇년만에 가니 새로웠습니다 이번에야 비로소 제대로 핑크성당을 만나고왔어요 갈때마다 스치고 왔던 곳이거든요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볼때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제가 가니 왠걸 너무 조용해서 놀랐어요 한적하니 아주좋았어요 기다리며 사진 찍을 필요도 없었고 여유로이 조용히 사색하기 좋았어요 여길 왜 이제 왔을까했네요 제가 성당을 다니진 않으나 왠지 맘이 편해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성당에서의 행복한 시간덕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좋았습니다 진심 ^^
베트남 여행하면서 다도에서 해주시는 카페들 다 거르고 구글 로컬만 찾아갔는데 백프로 다 맛있었습니다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카페는 가격도 비싸고 막상 가면 너무 혼잡해여 특히 호이안 ㅠㅠ 그냥 길가시다가 로컬들 많아보이는곳 들어가거나 구글 리뷰에 현지인들이 남겨놓은곳 들어가는게 백퍼 맛있고 해달라고 하면 다 맛있는 커피 해주시더라고요 호이안에서 진짜 맛있었던 커피집이 하나 있었는데 해드리자면 Olivier Coffee 라고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해서 주시는데 커피빈 사올걸 후회중이에요 커피값도 저렴하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코코넛커피랑 아메리카노 진짜 존맛이었어요 Olivier Coffee +84 813 961 368 https://maps.app.goo.gl/249RQxK4ydSvGVDg7g..
매일 하루에도 여러번 카페 들락날락. 가끔은 중독인가 싶기도.. ㅎ 문득 왜 이렇게 내가 다낭다낭하는거지. 생각해보니 내 돈 아깝단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리조트에 비하면..정말 최고죠. 아이 2살때문에 8~9개국 여러번씩 다녀왔는데 다낭이 최고인 것 같아요. 2월에 또 다낭가구 담번엔 나트랑이나 푸꾸욱 가볼까하는데 다낭만큼 좋을지 아직은 딱히 땡기진 않네요 나트랑 푸꾸옥 다낭 세군데 다 가보신분 계신가요 나트랑 푸꾸옥도 다낭만큼 좋겠죠
6월 중순에 다녀왔고 해당 타이밍이 딱 금.토.일 야간개장(21:00마감) 시점이여서 앞으로 지속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잠시였나 보네요ㅜㅜ 정말 경관 멋있었는데,, 별거 없지만 공유합니다!
딸이 생연어 못먹어서 익힌연어파는 곳으로갔어요 오전시간이라매우한적하고 깔끔하고~~ 일본여행왔던 그 느낌이나서 넘 좋았어요 합니다
느영나영 카페에 백만년만에 글 올려보는것 같아요. 오늘 오전에 다녀온 김녕,떠오르길 아직 가오픈중이라 저희밖에 없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사진한컷 먼저 찍고~~ 시선님의 이벤트로 맛있는 커피도 하나씩 선택해서 마셔봅니다. 달달+ 시원 커피 너무 감사해요^^ 2층으로 올라가봤어요~ 올라가는길에 귀요미 아가인형들이 예쁘게 줄지어서 서있더라구요^^ 짜잔!!! 김녕,떠올길의 2층 모습이에요. 노랑노랑 귀여운 공간!!! 요렇게 귀여운 거울도 있더라구요~ 사진찍으면 귀엽게 나올듯요^^ 2층의 메인 포토존으로 보이는 이곳. 사진 잘나와요~~ 뒤로는 바닷길이 열렸을때의 모습을 멀리서 볼수도있어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예쁜사진도 찍고 커피까지 마시고 잘 쉬다 갑니당~~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성산에 브런치 카페 가기위해 일부러 갔어요~네이버 예약하고 시간에 맞추어 방문 했네요~작은 공간이라 6개정도의 테이블밖에 없어서 예약을 하는게 낳더라구요~한적한 동네에 카페가있나 있나 싶을정도로 안쪽 마을로 들어가더라구요~주차는 가게옆 공간에 편하게 할수있어요~ 아보카도는 무조건 쵸이스~~ 돼지고기로 만든 브런지 넘 맛있게 먹었어요~담에 시간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카페 네요~~~
친구랑 여행왔을때 너무맛있어서 가족생각이나더라구요 이번때 재방문한 공항근처 솔ㅈ식당입니다. 가브리살 오겹살 2세트에 가브리살1인분 추가했어요 지난번엔 가브리살만 주문가능했는데 가브리살이 귀한지 세트구성만판매되고 추가 가브리살은 테이블당 1인분만 가능하네요 ㅜ 가브리살에 멸치올려서 한쌈 집에와서도 계속생각나네요 가브리살의쫄깃함과 저집 멜조림 안짜고 많이 찍어도 맛나요 멜조림이 예술입니다. 고기시키니까 멜조림 두 뚝배기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멜조림에 밥 슥슥비벼 한입 공기밥시키면 서비스로 따라나오는 미역국 애들 먹이기에 짱좋아요 공기밥 한그릇당 미역국 한그릇 나옵니다. 가.오 세트 400그람 35000원 가브리살 1인분 18000원입니다 사진엔없는데 비빔막국수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제주가도 또 먹을예정입니다.
지난 여행에도... 이번 여행에도... 그리고, 다음 여행에도 그냥 갈 순 없을 것 같은 ~!!
애월항에서 바다구경하고 인디언키친에서 정말 쫄깃하고 맛있는 난과 함께 인디언음식먹었는데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완전 멋지고 좋았어요. 음식점 뒤로 작은 정원도 있어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제주감귤헤어핀도 꼽고 여행하니 더 기분이 업되었었네요. 귤핀 정말 귀엽고 고정력좋은데 혹시 구입 원하시면 알려주세요. ^^ 인디언키친 저는 이번이 5번째 방문인데 메뉴도 받습니다~^^
제주도 음식값이 은근히 비싸서 제주살이를 하면서 외식하기가 꺼려진다. 그렇다고 허구헌날 집밥만 먹을수는 없어서 현지인이 애용하는 가성비있는 을 찾아 헤메고 있다. 최근에 자주가는 식당 - 좀녀마을뚝배기 둘이 간다면 해물뚝배기와 순두부를 시켜 먹는다. 해물뚝배기는 개운하고 순두부는 얼큰하고 진한 맛 가격까지 착해서 자주 방문하고 있다. 혹시, 연동이나 노형동에 현지인 아시는 분들댓글좀 달아주세요.